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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연주회

[2011년 3월 5일] 박규희 독주회

by 기타뉴스 2011. 3. 5.
기타리스트 박규희 소개

" 그녀는 온 마음과 영혼으로 음악을 연주할 줄 아는 음악가이다" - 기타리스트 알바로 피에리

" 내가 들어본 연주 중 가장 아름다운 연주였다" - 기타리스트 파블로 마르케즈

" 연주가 끝난후 정적, 뒤이어 멈추지 않는 박수소리는

  청중들이 그녀가 만들어내는「노래」속에 빠져있었다는것을 증명해주었다" - 일본 현대기타사

" 거꾸로 배우고 싶을정도의 아름다운 음의 곡선을 그려내는 능력을 지닌 기타리스트이다. "

                                                                                  - 기타리스트 후쿠다 신이치

" 그녀의 연주의 부드러움과 자연스러운 호흡은 비교할 자가 없다. "-음악평론가 하마다 미쯔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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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일본 뿐 아니라 유럽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만 3세에 기타를 시작하여 어릴적부터 국내 콩쿨을 모두 석권하며 일찍이 그 재능을 발휘해왔다.



2005년에는 세계적인 일본의 지휘자 세이지 오자와 가 이끄는 오페라프로젝트에 발탁되어

일본,중국 연주투어에 참여하고 일본 기타계에서도 주목받게되는 계기를 만들게 되었으며

2008년에는 클래식기타 콩쿨 중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유네스코지정

벨기에 쁘렝땅 국제기타콩쿨에서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으며 또한 

2009년에는 알렉산드리아 국제기타콩쿨에서 2위에 입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외에도 독일 하인스베르그 국제기타콩쿨, 리히텐슈타인 리기타국제기타콩쿨,

비엔나 포럼 국제기타콩쿨, 바리오스 국제기타콩쿨, 스페인 루이스밀란 국제기타콩쿨에서 우승
을 하고

모든 청중상을 휩쓸었다.



이 모든 수상은 한국인으로써 최초의 수상으로 유럽 기타계에 한국의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러한 공적을 인정받아 2010년에는

한국기타계 최초로 한국음악협회 한국음악상 신인상을 받는 영예를 얻어

국내 기타계에 큰 자긍심을 심어주었다.



2010년 일본에서 첫 앨범「Sueno-꿈」을 발매하였으며 이 음반은 일본 유일의

클래식음반 잡지인

「레코드예술」에서 특선앨범으로 선정되어 음악평론가들에게 높이 평가받으며

기타계뿐 아니라 일본 클래식음악계에서도 주목을 받고있다.

또한 그녀의 일본에서의 콘서트는 연일 매진을 기록하고, 일본의 유명 여성기타리스트인

무라지카오리의 뒤를 잇는 신인 여성기타리스트로서 소개되며

일본의 국영방송인 NHK와 라디오에 출연 하는 등

활발한 활동과 함께 큰 인기를 얻고있다.



현재 그녀는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음대에서 알바로 피에리를 사사중이며

지금까지 조예진 리여석 조광섭 유민선 김해경 김용태

후쿠다신이치 쇼무라키요시를 사사하였다.



마스터클래스 : 데이비드 럿셀, 마누엘 바루에코,파벨 슈타이들, 오다이르 아사드,

                    카를로 도메니코니, 윌리엄 카넨가이저, 조란 두키치, 마르신 딜라, 오스카 길리아,,

                    외 다수



한국기타문화원 오시는 길--------------------

+ 광혜병원 비스듬히 맞은편
+ 지하철 2호선 미남역에서 미남교차로 우측 육교방향 도보 5분
+ 지하철 1호선 동래역에서 미남교차로 방향으로 도보 7분



약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