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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연주회

[2013년 10월 27일] 보티첼리 기타 사중주단 리사이틀

by 기타뉴스 2013. 10. 21.

 

 

Botticelli Guitar Quartet

 

 

Dance & Dream

 

 

 

 

소니 클래식의 아름다운 선택!

 

 

세계 유일, 최초로 비발디 <사계>를 녹음한

 

 

여성 기타사중주 보티첼리의 새음반,

 

 

그라나도스 <스페인 무곡> 발매 기념 콘서트 <춤과 꿈>

 

공연명         보티첼리 기타 쿼텟 리사이틀 <춤과 꿈 Dance & Dream>

일시,장소      2013 10 27 () 오후 5, 세종체임버홀

연주            보티첼리 기타 쿼텟

주최            아트앤아티스트 (070-8879-8485)

티켓            전석 3만원

예매처         인터파크 공연예매 바로가기 => 인터파크

프로그램       그라나도스: 12개의 스페인 무곡 (전곡연주)

비발디: 사계 중 여름”, 파벨벨: 캐논, 요크: 반투와 뀌칸

공연소개

메이저 레이블 소니 클래식이 선택한 보티첼리

 

소니 레이블의 선택, 비너스의 아름다움보다 더 아름다운 음악을 꿈꾸다!!

 

클래식 기타의 대중화를 위해 2008년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의 대표적인 화가 ‘보티첼리’의

 

이름을 빌어 최상의 아름다움과 완벽한 호흡으로 비너스의 아름다움보다 더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하겠다는 의지로 탄생된 보티첼리 2년 여간의 고된 연습과 많은 연주를 거쳐 현재의 완벽한 호흡과 안정된 앙상블로 이전에 볼 수 없었던 클래식기타의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국내 유일의 여성 기타사중주 보티첼리

 

보티첼리는 국내 유일의 여성 기타사중주, 2009년 세계 최초로 비발디 <사계>기타 사중주로 편곡한 음반을 소니 레이블 발매하여 신선한 이슈를 일으켰다. 기존의 어떤 편곡과도 다른 참신한 접근방식으로 비발디 <사계>기타 사중주 버전을 완성해냄으로써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사계”라는 호평을 받으며 국내에서 클래식 음악계의 큰 반향을 일으켰다.

 

더욱 놀라운 연주력과 팀워크로 성장한 2보티첼리

 

<사계> 음반 이후 보다 활발한 연주활동과 해외 진출을 통해 국내외에서 실력파 앙상블로 자리매김한 보티첼리 <스페인 무곡> 앨범 녹음에 앞서, 해외에서 공부하고 연주 활동하던 연주자들이 새 멤버로 참여함으로써 많은 팬들의 주목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2012년 다시 새롭게 시작한 보티첼리는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감성, 화려한 테크닉 그리고 완벽한 앙상블을 장점으로 내세우며 관객을 압도하는 강렬함과 감동적인 연주로 많은 이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다양한 레퍼토리와 초절정 기교를 자랑하는 보티첼리

 

보티첼리의 연주 프로그램은 이번 공연에서 연주될 비발디 <사계>, 그라나도스 <스페인 무곡>, 비제 <카르멘>, 파헬벨 <캐논> 등을 포함하여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이를 위해 정통 클래식 작품을 보티첼리 고유의 색깔과 음악세계를 만들어 오고 있다. 세계 유명 작곡가와 편곡자의 절대적인 관심과 협조는 그들만을 위한 매력적인 편곡 작업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대중들에게 가장 완벽한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전달하고 있다.

 

아시아가 먼저 인정한 클래식 한류의 핵, 기타 앙상블 보티첼리

 

보티첼리2012년 일본 순회연주에서 비발디의 <사계>와 스페인 작곡가 그라나도스의 <12개의 스페인 무곡>을 세계 최초로 편곡, 연주함으로써 클래식기타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아시아 최고의 기타 퀄텟”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2012 12월 국내에서의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에서 열린 첫 국내 단독 콘서트를 매진시켰고, “아름다운 여성들이 만드는 완벽한 하모니라는 찬사를 받으며 인기몰이에 나섰다. 2013년 그들은 세계 최초로 그라나도스의 <12개의 스페인 무곡>기타 사중주로 편곡, 녹음하여 소니 클래식 레이블로 음반 발매하였고 동시에 국내에서의 연주 및 방송활동을 시작하였다. 지난 5월과 8월에는 중국에 초청돼 연주투어를 가졌으며 재차 초청하겠다는 약속까지 받아놓은 상태다. 또한 남아프리카 초청 콘서트를 포함하여 호주, 미국, 유럽에서도 연주일정이 잡혀있을 만큼 클래식계 한류 앙상블의 핵으로 성장하였다.

 

 

프로그램

Antonio Vivaldi: The Four Seasons “Summer” (arr. by Il-Ryun Chung)

비발디: 사계 중 여름

Johann Pachelbel: Loose Canon (arr. by L.A.G.Q)

파헬벨: 캐논

Andrew York: Bantu & Quiccan

앤드류 요크: 반투와 뀌칸

Enrique Granados: 12 Danzas Espanolas (arr. by Shingo Fujii)

그라나도스: 12개의 스페인 무곡

 

프로필

 

보티첼리 기타사중주

 

클래식기타의 대중화를 위해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의 대표적인 화가 ‘보티첼리’의 이름을 빌어 2008년, ‘비너스보다 더 아름다운 음악’을 모토로 보티첼리 기타 사중주단이 결성되었다. 여성 기타리스트로만 이루어진 보티첼리는 멤버 각각의 출중한 기량과 여성적인 외모가 돋보이는 젊고 아름다운 기타 앙상블이다.

 

국내 유일의 여성 기타 사중주인 그들은 2009년 세계 최초로 비발디 기타 4중주 <사계> 음반을 소니 레이블로 발매하며 새로운 화제를 모았다. 기존의 어떤 편곡과도 다른 참신하고 독특한 기타 사중주 버전을 완성함으로써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사계”라는 호평을 받으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후 해외활동을 포함한 보다 적극적이고 활발한 연주활동 위하여 유럽과 국내에서 활동하던 실력파 연주자로 새롭게 2기 멤버가 결성되었다. 스페인과 독일에서 유학 후 연주 활동하던 기타리스트 한은과 이정민이 귀국하였고, 리브라 기타사중주의 멤버로 활동하던 허유림과 박지선이 합류하면서 기타 앙상블의 최강 드림팀을 구성하게 된 것이다. 

 

2012년 새롭게 시작한 보티첼리는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화려한 테크닉 그리고 완벽한 앙상블을 장점으로 관객을 압도하며, 그들만의 매력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보티첼리만을 위한 독특한 편곡은 정통 클래식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동시에 아우르는데, 기타만이 지닌 특별하고 이색적인 매력은 대중들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2012년 12월 일본순회연주에서 그들은 비발디 <사계>를 비롯해 스페인 작곡가 엔리케 그라나도스의 <12개의 스페인 무곡>을 세계 최초로 기타 편곡하여 연주함으로써 클래식 기타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며 “아시아 최고의 기타 콰르텟”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2013년 그들은 세계 최초로 그라나도스의 <12개의 스페인 무곡>을 기타 사중주로 편곡한 2집 앨범을 소니 레이블로 발매한 이후 공연과 방송활동을 포함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또한 중국, 호주, 미국, 유럽에서도 연주 예정이다.

 

음반 소개

Botticelli Guitar Quartet <Enrique Granados: 12 Danzas Espanolas>

그라나도스, 간결한 어법의 낭만적인 음악

20세기 스페인을 대표하는 작곡가 그라나도스의 <12곡의 스페인 무곡>은 그의 작품 중에서도 가장 잘 알려지고 널리 연주되는 작품이다. 특히 매우 간결한 어법이 돋보이는 낭만적인 스타일의 곡이다. 기타 사중주 버전은 일본의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인 신고 후지가 특별히 보티첼리를 위해 편곡했으며, "원래 기타 사중주를 위해 쓰여진 것처럼” 들려지게끔 하나하나의 선율을 추출해내는데 가장 주의를 기울였다. 그 결과 지금까지 아무도 들어보지 못한 새로운 느낌과 색채를 지닌 기타 사중주 명작으로 다시 탄생하였다.

 [출처] [2013.10.27] 보티첼리 기타사중주단 리사이틀-춤과 꿈 (아트앤아티스트 (Arts&Artists))